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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이 이상형과 90% 이상 일치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강수정은 "그런데 몇 가지 빠뜨린 게 있더라. 남편이랑 정말 정말 성격이 다 잘 맞는데 한 가지 잔소리가 좀..."이라며 반전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수정은 남편의 '잔소리꾼' 면모를 폭로하며, '너는 내 운명'의 공식 '투머치토커' 송창의에 대해 "저는 솔직히 방송을 보면서 송창의 씨가 말이 많다고 전혀 생각이 안 들었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MC 서장훈은 "이 정도면 거의 톱클래스다"라고 했지만 송창의는 "난 내가 평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부인했고, 강수정 역시 송창의 말에 격하게 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유일하게 부부싸움하는 것은 '이것' 때문"이라며 남편과의 '동상이몽'을 밝히기도 했다. 결혼 13년 차 강수정 부부의 유일한 '동상이몽'은 무엇일지, 그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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