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희애가 후배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또한 MC 장성규는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는 김희애에게 "우아한 말투 속 '감동 먹었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어느 정도로 감동 받았는지 와 닿는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다면 직접 꼽은 가장 감동 먹은(?) 장면은 뭐냐"고 질문했고 김희애는 배우 천우희와 함께한 장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영주 감독은 주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해온 김희애에 대해 "캐릭터의 내밀한 감정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사실감 있게 살려내는 굉장한 배우다.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 여성들에 대한 고찰과 이야기를 김희애 배우가 제대로 관통하며 표현해내고 있다"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희애가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은 9월 6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