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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만들어 긴장"…'♥전현무' 이혜성, 김구라 극찬받은 요리 솜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9-03 15:4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라디오스타' MC들의 극찬을 받은 요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디오스타'에 나온 호박선과 화전이에요. 사실 아주 어려운 음식은 아닌데 첫 녹화 전에 새벽부터 부랴부랴 만들어가느라 맛이 어떨지 너무 긴장됐어요.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호박선과 화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혜성은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원래 꿈이 외식업 하는 거였다"고 밝혔다.

한식 조리 자격증도 있다는 이혜성은 "원래 전공은 경영학인데 음식 사업을 해보고 싶어서 식품영양학과 부전공을 했다"며 "지금도 외식업에 관심이 많다. 롤모델은 백종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혜성은 직접 만든 호박선과 화전을 MC와 출연진들에게 건넸다. 음식을 맛본 김구라는 "당장 팔아도 손색없을 정도"라고 감탄했고, 강남은 "요리 잘한다. 먹는 순간 맛있다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15세 연상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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