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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우크라이나 래퍼 알렉스 블랙이 어거스트D(방탄소년단 슈가) '대취타' 표절논란에 휘말렸다.
그러나 알렉스 블랙은 하루만에 태도를 바꿨다. 그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10K'를 '어거스트D 대취타 커버곡'이라는 타이틀로 변경해 다시 게재했다.
'대취타'는 슈가의 두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D-2'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76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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