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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독보적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곽도원이 특유의 호탕함으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그뿐만 아니라, '혼살남' 곽도원은 "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진다!"며 본인을 가장 씁쓸하게 만드는 집안일(?)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듣던 母벤져스는 "그럴 때 궁상(?)스러워 보이긴 하지" 라며 짠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국제수사'로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곽도원은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수중 액션에 도전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트라우마를 극복한 특급 비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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