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얼굴에 벌레 붙어도 '분위기 남신' 카리스마 폭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8-21 09:5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최근 데이즈드와 함께 찍은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얼굴에 개미를 붙이고 있는 모습. 평소와 다름없는 카리스마 눈빛에 개미 마저도 케미를 폭발시키며 그의 분위기 남신 매력을 배가 시켰다.

류준열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을 촬영중. 그는 "영화 자체는 다소 희한하고,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이다. 관객분들이 분명 즐거워하실 거라고 믿는다. 익숙함 가운데서도 신비로운 요소가 살아 있는. 재미있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요즘에는 장르 구분이 딱히 없다. 액션, 코믹, 스릴러, 멜로··· 다 섞여 있다. 하나의 장르로 한정 지을 수 없는 흥미로운 영화"라고 소개했다.

한편 류준열은 걸스데이 혜리와 열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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