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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할머니부터 조카들까지, 한지혜 가족 4대가 모였다.
가족들이 모인 곳은 한지혜가 15년 전 외할머니의 칠순 때 지어드린 집이라고. 외할머니 집에 한지혜 엄마, 한지혜 남동생, 한지혜 조카들이 모이기 시작하자,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한지혜의 남동생의 등장에 "똑 닮았다"며 웃음이 터졌다. 한지혜의 남동생이 흰 피부와 눈웃음까지 그야말로 한지혜와 붕어빵 외모였던 것. 그런가 하면 한지혜는 붕어빵 남동생에게 "살 뺀다고 하더니 실패했냐?", "일 안하냐?"며 현실 누나다운 잔소리를 쏟아냈다고. 티격태격 하는 한지혜와 남동생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자 직접 수확한 할머니의 유기농 재료들에 큰 손 엄마의 초특급 제철 재료까지 더해져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는 후문. 풍성하고 건강한 제철 남도 밥상에 어린 조카들까지 폭풍 먹방을 보여줘 '세대 연결' 밥상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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