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밀착 니트 상의로 드러난 '군살제로' 몸매 "청순 윰블리"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청순 윰블리 모드로 광고 촬영에 임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윰블리"라며 "흰색이랑 이렇게 찰떡이라니 천사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라고 적고 정유미의 촬영 현장 직찍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민소매의 터틀넥 니트 상의를 입고 군살없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숏커트로 보이시한 분위기가 풍겨도 러블리한 매력을 감출 수는 없었다.

한편 정유미는 tvN 예능 '여름방학'을 통해 최우식과 찐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남주혁과 호흡한 명랑 판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줄거리를 담았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