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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의기투합한다.
3인방의 캐스팅에 대해 한 제작 관계자는 "말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의 대표 여성 MC들이다. 여성들의 고민 사연을 자신들의 이야기처럼 나눌 것이다. 이들의 필터링 없는 이야기, 속시원한 상담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스튜디오 토크쇼 형식의 1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정치인, 기업가, 인플루언서 등 오피니언리더인 스페셜 MC와 함께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사회적 리더이기 이전에 워킹 우먼으로서 겪는 고충과 요즘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2부에서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여성의 고민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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