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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스포테이너 현주엽이 남다른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고기 정형까지 한다는 현주엽. 그는 '생고기를 먹는다'라는 말에 "육회도 먹지 않냐. 맛있는 부위는 구워 먹고 뻑뻑한 건 육회를 먹는다. 그 기름진 부위를 생으로 먹으면 더 맛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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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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