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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한 네티즌의 금전적 지원 요구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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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장성규는 따뜻한 선행에 앞장서왔다.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당시 자신의 적금을 털어 1천만원을 기부, 지난해 4월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선 5천만원을 기부, 지난 5월에는 둘째 득남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6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최근에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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