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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공부가 머니?'에서 홍성흔의 아들 화철이가 화려한 언변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홍성흔 부자(父子)는 야구 데이트에 나선다. 화철이는 야구 연습장에 가는 동안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연습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달라진 눈빛을 발사한다. 화철이의 야구 실력에 홍성흔은 "이제 좀 야구 선수 같다"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보인다. 금나나 전문가가 혹시 오른손으로 고치려고 시도한 적은 없는지 묻자 김정임 씨는 모두가 폭소할 만한 대답을 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화철이의 청산유수 말솜씨와 아빠를 닮은 훌륭한 야구 실력을 동시에 살리는 맞춤형 솔루션은 본방송에 개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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