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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투꼼남매의 즐거운 카라반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달리는 아빠 학교의 새로운 수업을 시작했다. 이제 제법 카라반에 익숙해진 투꼼남매는 아빠가 시키지 않아도 척척 카라반 안 가구들을 척척 만들며 스스로 캠핑 준비를 했다고. 또한 경완 아빠가 카라반 밖에서 먹을 것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카라반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신이 난 하영이는 숨겨왔던 동요 실력을 공개하며 카라반 안을 하영이의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고. 하영이의 깜찍한 안무가 곁들어진 '곰 세 마리'가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
이와 함께 펼쳐진 투꼼남매의 간식 시간도 특별했다고. 연우가 스윗하게 하영이에게 간식을 챙겨주면, 하영이는 남다른 방식으로 이를 받아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것. 특히 하영이는 간식을 먹기 위해 스트레칭까지 선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투꼼남매 표 슬기로운 카라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42회는 오늘(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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