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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문세윤이 신들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특히 문세윤은 예능 신(神)이 내린 듯한 초특급 예능감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쿨 가이' 콘셉트로 등장한 문세윤은 시크한 태도로 상대 팀의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멤버들 잠시 승부를 잊고 문세윤의 매력에 빠져든다.
또한 그는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진기명기까지 함께 선보여 대폭소를 터뜨린다고. 눈을 뗄 수 없는 그의 활약에 승부마저 흔들리는 상황이 발생, 복수를 꿈꾸는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이 드디어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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