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와 준수에게 "때려서 미안하다"며 사과의 영상 편지를 띄웠다.
이종혁은 강연 내내 18년 간 두 아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어려움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가 "자녀를 고민하며 키우는 좋은 아빠"라는 평을 남겼다는 후문.
두 아들을 향한 아빠 이종혁의 영상 편지는 오는 8월 9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이슈 PICK 쌤과 함께> 2회 '한 대는 사랑이고, 세 대는 학대입니까 -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