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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허각이 8월 신곡 발표를 확정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허각이 2020년 처음 선보이는 신곡으로 더욱 뜻깊다.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관심 속 2010년 디지털 싱글 '언제나'로 데뷔한 허각은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혼자, 한잔', '바보야' 등 히트곡을 남기며 대표 '명품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허각은 발표하는 곡마다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연속 히트를 기록은 물론, 단독 콘서트 개최, KBS2 '불후의 명곡' 등 방송 출연, JTBC '부부의 세계' 등 유명 드라마 OST 참여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강력한 저력을 과시해왔다.
호소력 짙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명품 발라더'로 우뚝 선 허각이 올 한해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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