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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규형이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또 '어떤 캐릭터기가 비슷하냐'는 질문에 이규형은 "덤벙대는 헤롱이 역할과 카리스마 있는 의사 요한의 역할이 반반 섞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뷔 19년 차 이규형은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여장을 하고 출연, 영화 '김씨표류기'에서는 목소리만 출연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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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이규형은 타로 운세를 보러 전문가에게 향했다. 첫 번? 질문은 '일'이었다. 운세는 "일에서는 9월에 가만히 있어도 인기를 얻는다" "연애는 지금 핸드폰에 있는 번호에서는 인연이 없다" 등의 결과를 받았다.
이규형은 '지금 연락처에는 인연이 없다'라는 말에 "이 휴대폰 그대로 갖다 버리고 새로 개통을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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