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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이 몸 사리지 않는 투혼과 폭발적인 열정을 쏟아낸 액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무엇보다 윤시윤은 달리는 열차에 올라타 문을 부숴버리는 격렬한 액션신부터 현실감 넘치는 거친 격투신까지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극한의 상황을 실감 나는 액션 연기로 펼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열정과 쾌감으로 가득 찬 윤시윤의 액션 촬영 현장 뒷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윤시윤은 내달리는 열차 옆에서 전속력으로 질주하다 올라타는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신을 완성했다. 극중 서도원(윤시윤)이 의문의 열차에서 한서경(경수진)과 비슷한 사람을 목격하고는 열차에 매달려 올라서는 장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열차로 인해 휘청거리며 열차의 창문을 부수는 생동감 액션신이었던 만큼, 윤시윤은 고도의 집중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 몇 번이고 무한 반복하는 열정으로 영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트레인' 제작진은 "윤시윤은 체력적으로 힘든 액션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척척 장면을 소화해내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감을 사로잡는 짜릿한 윤시윤의 액션 장면이 계속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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