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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태평양 항해기 '요트원정대'가 8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멤버들의 몸을 다 뒤 덮을 정도로 파도가 몰아치자 최시원, 장기하가 있는 힘껏 로프를 당기고 있다. 험난한 항해에 진구, 최시원이 눈을 감고 기진맥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뷰도 펼쳐졌다. 맑은 날씨에 파도가 잔잔해지자 최시원이 뱃머리에 서서 두 팔을 벌린 채 볕을 쬐고 있다. 요트원정대와 함께 항해하는 돌고래 떼 모습도 담겨있어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킨다.
태평양 리얼 항해기 '요트원정대'는 오는 8월 17일 (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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