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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이 집밥 규선생으로 변신한다.
뒤이어 부엌에 들어온 동거인 매니저와 슈퍼주니어 은혁은 규현의 부지런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규현은 직접 담근 메밀 육수 원액을 자랑스럽게 꺼내보여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원액마저 직접 담그는 규현의 남다른 클래스에 시청자들도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니저는 "규현이는 배달 음식보다, 직접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준다. 부대찌개, 간짜장, 짜장면, 훠궈도 해주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규현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은혁 역시 규현 표 냉메밀, 유부초밥을 먹은 뒤 휘둥그렇게 눈을 뜨며 "너 대체 정체가 뭐야?!"라고 놀라워했다.
무대 밖, 요리왕 규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4회는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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