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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사랑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한껏 끌어올린 김사랑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사랑은 43세 나이를 믿기 어렵게 하는 초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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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했던 김사랑은 TV CHOSUN 새 드라마 '채널 오하라 복수쇼' 출연을 검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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