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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멀티플랫폼 콘텐츠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한 첫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 워: 레거시(Summoners War: Legacy)'를 19일 전세계에 공개했다.
특히 작품은 DC코믹스 '어드벤처 오브 슈퍼맨' '그린랜턴' 등의 유명 작가 저스틴 조던을 비롯해, '어드밴처 타임 코믹스' '스타트렉: 네로' 등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믹스 시리즈의 작가 및 삽화가 등이 제작에 참여해 '서머너즈 워'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세상을 구축해 냈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컴투스는 지난 2017년 말부터 글로벌 프랜차이즈 '워킹데드' 코믹스의 제작사 스카이바운드와 함께 '서머너즈 워'를 게임을 넘어 코믹스, 소설,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원작인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100년이 넘는 스토리를 아우르는 세계관을 구축했으며,캐릭터, 도시, 마법과 같은 설정을 구체화한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을 확립해 콘텐츠 확장 작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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