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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모범형사' 장승조와 이엘리야 사이에 새로운 분위기가 감지됐다. 사사건건 부딪히던 두 사람이 웬일인지 나란히 앉아 무언가에 집중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이처럼 사이가 좋아지는 날이 오긴 할지 궁금증을 자극해온 오지혁과 진서경의 관계의 향방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모범형사' 측이 오늘(20일) 본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이 시선을 끈다. 불꽃 튀던 눈빛은 어디 가고 나란히 앉아 무언가를 함께 집중하더니, 경찰청 마크가 새겨진 호루라기를 보는 진서경과 그녀를 바라보는 오지혁의 묘한 분위기가 담긴 것.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 납치당한 진서경을 도로 한가운데 서 구해낸 오지혁에 "올해의 장면이다", "오늘부터 1일" 등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바. 이들의 분위기 반전에 기대가 더해진다.
'모범형사' 제5회, 오늘(2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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