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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국내 대표 래퍼 서바이벌 엠넷 '쇼미더머니9'이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래퍼 지원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채비에 나선다.
이번 시즌 역시 웰메이드 프로듀서 군단을 영입할 예정으로 많은 힙합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첫 시즌 이래로 힙합 씬의 부흥과 상생을 도모해온 만큼 올해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아홉 번째 시즌의 큰 차별화 포인트는 우승 혜택이다. '쇼미더머니9' 우승자는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Young Boss'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고, 기존 시즌에 주어지던 상금 혜택과 더불어 향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음반, 공연,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 활동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음악 제작 시스템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9'은 올 하반기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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