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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내의 맛' 정동원과 장민호가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짱친으로 거듭난 '트롯 파트너 화보' 현장을 공개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빼입은 정동원은 화보 현장을 찾아 장민호를 만났고, '美친 슈트발'을 장착한 두 사람은 '킹스맨'으로 완벽 변신, 젠틀하고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은 화려한 조명 속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척척 취하며 개인 소장을 부르는 초특급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정동원은 임영웅부터 영탁, 장민호에 이르기까지 '미스터트롯' 삼촌들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원이에게 민호 삼촌이란?"이라는 장민호 질문에 정동원은 평소 장난기 가득했던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채 예상치도 못한 대답을 꺼내 아맛팸 모두를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던 것.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정동원의 솔직한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정동원과 장민호는 '미스터트롯'부터 맺어진, 돈독하고 끈끈한 찐우정으로 화보 촬영에서도 내내 찰떡궁합을 선보였다"라며 "'1일 1동원, 1일 1민호'도 부족하게 만들 정동원과 장민호의 역대급 화보는 어떻게 탄생됐을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7회는 오는 21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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