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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신박한 정리'가 네 번째 의뢰인 정주리의 집을 방문한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본업인 개그를 잠시 미루고 오로지 가족 하나만 보고 달려온 정주리를 위해 신애라가 직접 한 끼를 대접한다. 냉장고 안에 잠들어 있던 식재료를 깨워 꿀맛 같은 집밥 한상을 차려주는 것. 이외에도 절친 박나래가 정주리를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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