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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겸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 방송 최초로 그녀의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원에서 능숙하게 외발자전거를 타는 모습으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 속 그녀의 색다른 면모를 펼칠 수 있었고, 이어 공개된 빈지노와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까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온앤오프'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한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SPEEKER)와 전속계약을 체결, 눈길을 끈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매니지먼트사다. 패션, 뷰티, 아트, 컬처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 하는 국내 유일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로 '미대 오빠' 김충재, 나난, 마크 테토, 차인철, 김세동을 비롯해 수의사 설채현, 나응식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tvN '온앤오프'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스테파니 미초바는 스피커 소속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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