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군살 어디있게요? 20대 중후반에는 48kg 30대 후반인 지금은 왜 65kg일까요"라며 "팔뚝, 배,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붙어있는 사이 좋은 내 친구들(지방이들) 저를 절대 배신하지 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오버핏 체크 원피스에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입고 있는 이세미의 모습이 담겼다.키가 172cm로 알려진 이세미에게 65kg는 오히려 정상체중에 가깝다. 아이 둘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이세미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