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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과 이영표의 첫 동반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파일럿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이하 '안 다행')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또한 이영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 당시 홍명보 감독을 향해 일침을 날렸던 이유와 이후 홍명보 감독과 서먹해졌던 당시의 심정을 안정환에게 털어놓았다. 그리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히딩크의 애제자였던 이영표가 히딩크 감독에 대한 속내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레전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궁금하다", 처음 듣는 이야기에 놀랐다", "본방송이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 "신선한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정환X이영표가 밝히는 2002 한일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은 오는 20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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