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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과 솔빈 자매의 찜질방 투샷이 포착됐다.
오늘(10일)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 7회에서는 정샛별과 정은별 자매에게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이들이 부동산 사기를 당하게 되는 것. 7회 예고 영상에는 정샛별의 집이 난장판으로 뒤집힌 모습, 이에 당황하는 정샛별의 모습이 예고돼 불안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7회 스틸컷에는 찜질방에 있는 정샛별, 정은별 자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집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된 정샛별과 정은별은 찜질방까지 오게 된다고.
그런가 하면 편의점을 그만둔 데다 찜질방까지 오게 된 정샛별은 위기 속에서도 늘 그렇듯 씩씩한 모습을 보인다고. 그러던 중 찜질방에서 마음이 잘 맞는 뜻밖의 귀인을 만나게 된다고 해, 과연 어떤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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