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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황석정(49)이 머슬퀸에 도전한다. 드라마 '미생', '그녀는 예뻤다', 영화 '곡성', '살인자의 기억법' 등 굵직한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친 황석정은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SPOTV)가 주최하는 피트니스 대회 'SPOFIT(이하 스포핏)'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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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 후에는 세 개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황석정. 탄탄한 몸을 무기로 욕심내고 있는 배역이 있는지를 묻자 "제가 창도 쓰고 칼도 다룰 줄 아니까, 더 힘들어서 못하게 전에 사극에서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베테랑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황석정이 이번 스포핏 대회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까.
황석정이 출전하는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은 7월 26일 섬유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 일요일까지 스포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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