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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브레인 남편을 둔 가수 김현정의 남다른 고민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아들 창진이가 5살 때, 한글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유치원에서 친구들의 이름을 보고 책을 나눠줬었다는 선생님의 말에 아들이 영재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좋은 공부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이 혹시나 자신의 노력 부족으로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남다른 고민을 꺼내 놓을 예정.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예전부터 논쟁이 있었던 공부와 지능에 대한 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에 대한 생겄터, 교육 1번지 대치동 교육의 장단점과 과목별 최신 교육 트렌드까지 아낌없는 정보를 공개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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