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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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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날로 보낼 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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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결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 사랑하는 시그널 하우스 멤버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의동도 "춥지만 따뜻했던 겨울을 보내고 많은 관심과 응원에 꽃 같은 봄을 보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하트시그널3' 가족들 전부 고생했어요"라고 남겼다.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박지현과 김강열, 서민재와 임한결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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