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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희서가 영화 '아시안 엔젤(가제)'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개봉을 확정 지었다.
최희서는 "평소 이시이 유야 감독의 팬이었는데 작품 제안을 받아 무척 기쁘고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아름다운 강원도의 풍경과 익숙한 한국의 정취, 가족을 향한 사랑이 따듯하고도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질 영화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한 감성과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영화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처음 보는 배우를 만나 듯 매 작품 새로운 이미지로 관객에게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최희서가 '아시안 엔젤'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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