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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서인영이 할머니를 향한 진심으로 시청자를 울렸다.
출연진들을 향해 아낌없는 심사평을 건네던 한혜진은 서인영의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훔치며 "또 다른 슬픔을 주는 것 같았다.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기 힘들었을 텐데 멋진 무대였다"고 극찬을 보냈다.
가슴에 와닿는 무대를 선사한 서인영은 마지막으로 "오늘 무대를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지난 안 좋았던 슬픈 일들은 모두 잊고 오늘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할머니 사랑한다"고 진심도 전달, 트롯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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