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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Mnet '썸바디2'에 출연했던 발레리나 최예림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후 자연스럽게 좋은 감정이 싹텄고,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부모님들이 연애 사실을 알고 걱정이 많았고, 양가 부모님 사이가 어색해지면 어쩌나 고민하던 중에 예비신랑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 양가 집안이 원래 친했기 때문에 결혼 결정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최예림은 "아직은 스스로 어리고 미성숙하며, 배울 점이 많지만 좋은 아내로서 또 발레리나로서 결혼 후 더 성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열심히 잘 살아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예림 커플은 결혼식을 치른 뒤 영국에서 거주하며 열심히 서로의 역할에 충실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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