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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 망토 수건 착용 "키가 작아서 나한텐 이불이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7-03 11:2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 중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가 작아서 이불이네 나한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놀이 후 망토 수건을 착용한 윤종신.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때 윤종신은 망토 수건이 자신의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자 "키가 작아서 이불이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 기념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체류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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