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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34)가 넷플릭스에서도 통하는 자신의 강점을 꼭 집었다.
KBS2 '1박 2일'을 시작으로 SBS '집사부일체'에 이르기까지 다수 예능을 통해 프로 예능꾼으로 탄생한 이승기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예능 초보인 류이호까지 함께 '허당'에 '예능꾼'으로 만들어내며 재미를 더했다. 이승기는 3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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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강인한 체력과 척박함 속에서 헤쳐나가는. 일반 시민분들 만나고 빠르게 다가가는 친화력이 여행 버라이어티하면서 장점으로 작용하는거 같다. 저도 국내니까 언어가 되니까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시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가능하다는것도 스스로 놀랍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창피함이 남들보다 덜한 스타일이구나. 일단 부딪히는 스타일이구나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투게더' 후에도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2일부터는 tvN 새 예능인 '서울촌놈'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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