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자신 몰래 다른 이성을 만날 것이라 생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한눈을 판 증거가 있다"며 증거물을 공개했다. 그가 꺼내든 사진에는 홍혜걸과 반려견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에스더는 "저희가 10개월 전에 수컷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했다. 제가 너무 억울한 건 지금 저희 남편이 바람이 나도 다른 여자도 아니고, 암컷 강아지도 아닌 수컷 강아지랑 바람이 났다"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홍혜걸은 "저렇게 강아지 안고 자는 사람이 엉뚱한 행동을 하겠냐"고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