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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승윤이 위너 송민호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낸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악인들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 '악(樂)인전'이었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그룹 위너(WINNER) 멤버이기도 한 강승윤이 동료 송민호를 소환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강승윤은 "재미로 했지만 제대로 하면 음원 발매까지 가능한 고퀄리티 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송민호와 함께 하면 찰떡일 것 같다"며 그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송민호가 강승윤의 러브콜에 응답할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 '악(樂)인전' 11회는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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