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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메오 맛집 '편의점 샛별이'에 탁재훈이 출격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벌써부터 얼큰하게 취한 탁재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알코올 100%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탁재훈의 리얼한 표정 연기도 눈길을 끈다. 한껏 인상을 찌푸린 채 '미간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 또 양 볼이 빨갛게 물든 '술톤 메이크업'은 코믹함을 더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러한 탁재훈의 앞에는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아닌 최대현(지창욱)의 친구 한달식(음문석)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정샛별의 부재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인트. 정샛별은 계산대를 비우고 어디를 간 것일지, 한달식은 또 어쩌다 알바생 대타를 뛰고 있는 것인지, 편의점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본 방송을 궁금하고 기다려지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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