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지코(ZICO), '랜덤박스' 관전 포인트 셋 #첫 여름 앨범 #특급 컬래버 #챌린지 장인 출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코(ZICO)가 여름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로 돌아온다.

'랜덤박스'는 지코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앨범으로, 일상에서 흔히 벌어지는 여름 이야기를 지코만의 친근한 어조로 풀어냈다.

이번에도 지코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장르로 꽉 채운 풍성한 앨범을 예고, 첫 여름 앨범 '랜덤박스'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 첫 여름 앨범

'랜덤박스'는 지코의 커리어를 통틀어 오롯이 여름에 의한, 여름을 위한 첫 앨범이다.

이를 위해 무더운 날씨 리스너들이 한결 시원하고 편하게 '이지 리스닝' 할 수 있도록 보컬의 톤 등에 변화를 줘 지코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더욱이 지코는 2017년 '아티스트', 2018년 '소울 메이트' 등 여름 컴백 때마다 항상 대표 히트곡을 발표해온 만큼 이번 '랜덤박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 지코X비 특급 컬래버레이션

타이틀곡 'Summer Hate'는 지코 표 여름 노래로, 유니크한 사운드 위로 지코의 재치 있는 라이밍과 메타포를 통해 폭염에 찌든 한 사람의 불쾌한 하루를 담아냈다.

최근 '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비가 피처링으로 참여, 두 사람은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 댄스 챌린지에도 함께 하며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특급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챌린지 장인 출격

컴백을 앞두고 지코는 오늘(30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신곡 'Summer Hate' 댄스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지코는 비와 함께 'Summer Hate'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춰 남녀노소가 따라 하기 쉬운 흥겨운 안무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챌린지 열풍에 불을 붙였다.

특히, 지코는 올해 1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로 전 세계적 붐을 일으키며 신드롬을 몰고 온 만큼 이번에도 한바탕 흥겨운 랜선 춤판을 벌일 전망이다.

이처럼 지코는 데뷔 첫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통해 여름 강자로 우뚝 설 계획이다.

지코만의 위트 넘치는 완성도 높은 앨범은 물론 비와의 호흡이 돋보이는 완벽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코의 여름 앨범 '랜덤박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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