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애둘맘의 자유…공원서 만끽한 여유로움 "흐린 날도 좋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30 11:5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놓치지 않은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나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흐리고 바람부는 날도 좋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흐린 날 탁 트인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즐기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청핫팬츠, 베스트를 입은 김나영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까지의 유튜브 수익 약 1억 3천만 원을 미혼모 보호센터 등에 기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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