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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탤런트 전원주가 가수의 꿈에 도전한다.
올해로 데뷔 58년 차인 전원주는 "가수는 예뻐야 한다" 라는 어머니의 반대에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꿈을 향한 미련이 남아 있다고. 아쉬움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달랜다는 전원주는 가수에 대한 한을 남기지 않기 위해 82세 나이에 '보이스트롯'에 뛰어든다.
한편 '보이스트롯'은 MBN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해 레전드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진행은 원조 국민MC 김용만이 맡는다. 7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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