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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송승헌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으로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김해경(송승헌 분)은 '모르는 사이'란 이유로 선을 긋고 거리를 두려하는 우도희에게 직접 명함을 건네며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해 두근거리는 직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또 김해경은 우도희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보고싶었어요", "좋아한다고요, 우도희씨" 등 로맨틱한 대사를 떨리는 목소리로 표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긴장한 김해경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 시청자들의 로맨스 감성을 자극했다.
#본격적으로 연애 돌입, 다정다감한 남친美
한편 오늘(29일) 방송에서는 보다 진해진 두 사람의 쌍방향 로맨스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달달해질 로맨스와 함께 송승헌이 보여줄 김해경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늘(2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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