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47세 믿기 힘든 '동안 끝판왕'…짝짝이 신발 실수에도 '긍정 미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29 09:3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나라가 귀여운 실수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어쩐지 스텝이 꼬이더라니 #짝짝이 신발 심지어 높이도 다른. #가출한 정신줄 돌아오나라 #그럼에도 활기찬 하루 시작해봅시다"라는 글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짝짝이 신발을 신고서도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위해 헤어를 마친 오나라는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동안 피부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오나라는 7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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