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뚱어 닮은꼴" 홍현희, 일상=개그…머드 묻힌 얼굴도 웃긴 '뼈그우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24 06: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일상 마저 개그로 승화시키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홍현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뚱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갯벌에서 머드를 얼굴에 한껏 묻힌 채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얼굴에 머드가 잔뜩 묻은 자신의 모습에 '짱뚱어'를 닮았다는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