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6살 딸 하은이에 "공주공주님" 빼다 박은 눈웃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인교진의 아내이자 배우 소이현이 큰 딸 하은이의 공주 놀이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소이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겅주겅주님"이라며 "언제까지 공주놀이 하는 고예요굥 7살 되면 끝나겠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의 눈웃음을 꼭 닮은 큰 딸 하은이가 화려한 머리띠와 귀걸이를 하고 만족한 듯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하은 양을, 2017년 소은 양을 품에 안은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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