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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솔직 털털한 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모(母)벤져스와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
이날, 장도연은 '뼈그맨' 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등장부터 기상천외(?)한 인사법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어머니들은 "왜 이제 나왔냐~!"며 뜨거운 환호로 반겼다.
심지어, 장도연은 과거 '미우새' 아들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며 어머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등 수준급 밀당(?)을 펼쳤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어장 관리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장도연이 "난 연애할 때 개(?) 스타일이다!" 라는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모벤져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장도연의 치명적인 매력은 오는 21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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