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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가맨 제작진이 새롭게 준비하는 프로젝트 '싱어게인'의 심사위원으로 유희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어 제작진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유희열은 '싱어게인'에서 기회가 간절한 참가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할 것"이라며, "오랜 시간 제작진과 호흡을 맞춰온 만큼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심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섭외 배경을 전했다.
유희열은 "수많은 가수들이 어렵게 데뷔해 차트 순위에도 들지 못하고 사라지거나 금세 잊히고 만다"며, "한 번 더 기회를 꿈꾸는, 무대가 간절한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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